Say No1 출퇴근 시간의 독서 _ 세이노의 가르침 출퇴근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6시 50분에 통근버스를 타면, 7시 20분쯤 연구소에 도착한다. → 출근 시간 30분. 17시에 퇴근하고 통근버스를 타면 17시 15분에 출발한다. 판교에 도착하면 18시가 된다.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 분당 이곳저곳을 둘러가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 → 퇴근 시간 45분. 집과 직장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편인데도 1시간 15분 이상을 출퇴근 시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보통 일주일에 2~3일 출근하고 나머지는 재택근무를 하니, 주당 3시간 45분을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 시간이 너무 아까워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이다. '세이노(Say no)' 선생님이 .. 2022.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