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얼마일까? _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내 집은 얼마일까?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면 가장 먼저 궁금해지는 질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해진 가격은 없다. 부동산은 정찰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 집을 매매로 내놓고 거래가 성사되어 실거래가가 찍히는 순간 비로소 내 집의 가격은 확정된다.

 

  그래서 옆집, 윗집 가격을 참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공신력있는 정보를 소개하고자 한다.

 

https://rt.molit.go.kr/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부동산 유형을 선택한다. 여기서는 아파트를 선택해보겠다. 

 

 

  부동산 위치(내 집 위치)를 검색한다. 

 

  거래가 성사된 부동산에는 붉은색 아이콘이 떠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면적, 계약일자, 거래금액, 층수, 중개인 사용 여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단지라도 향(남향 동향 서향 등), 층수, 조망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주변 지역 거래 내역을 보며 대략적인 시세를 참고하는 정도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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