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 정보 및 주관적인 별점
- 도서명 : 럭키
- 저자 : 김도윤
- 출판사 : 북로망스
- 별점 : ★★
2. 책 내용 · 지식 정리 [Input]
운: ①운이 좋았다고 말하려면 자격이 필요하다. 결국 ‘운이 좋냐, 안 좋냐’는 ‘성공을 했냐, 못했냐’에 대한 얘기이기도 하다. 운은 전적으로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②실력이 부족한 초기에 운이 들어올 틈은 더 많이 생긴다. 그러다 점점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행운의 비중이 줄고,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실력의 비중이 늘어난다 ③운이 좋았다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은 성공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자기 노력만으로 모든 걸 얻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다.
간접 경험으로 사람 만나기 추천. 내가 당장 만나야 하는 사람은 현재 내 위치에서 잘하고 있는 사람이다.
당신이 보고 듣는 것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유튜브에 주로 검색하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블로그에 주로 올리는 콘텐츠는 무엇인가.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방향이 분명해야 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현실에서는 늦게 도착한 곳에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건 많지 않다. 인생에서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건 맞지만, 그 이유는 빨리 가기 위해서다. 운에는 속도도 필요하다.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 필요한 것: ①상대방을 설득하기 전에 적어도 나 스스로는 설득이 되어 있어야 한다 ②상대방 관점에서 생각 ③명분과 실리 둘 중 하나는 줘야 한다
인생의 성공 = ‘기회의 양’ x ‘기회를 잡을 확률’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 ①타인과의 경쟁보다 자신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 ②경쟁 자체를 압도해버린다(압도적 1등) ③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경쟁에 지치고 힘들어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운을 잡기 위해서는 네 가지가 준비돼 있어야 한다: ①꾸준함 ②시대 변화에 따른 적합성 ③겸손함 ④자기만의 무기. 준비된 운이 인생을 바꾼다.
3. 해석 · 감상 · 행동변화 · 아이디어 [Output]
[감상]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정말 쉽게 읽힌다는 것이다. 짧고 쉬운 문장으로 서술되어 단순에 읽을 수 있었다. ’22.8 기준 141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김작가TV를 키워오면서 인터뷰했던 내용과 채널 뒤에서 보이지 않게 노력했던 내용을 ‘럭키’라는 키워드로 엮어냈다.
통상적으로 ‘운칠기삼’이라 하여 세상사 노력보다 운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작가는 ‘기삼’이 준비되어 있어야 운이 왔을 때 기회를 잡아 성공할 수 있다며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운이 들어오는 4가지 경로 중 3가지는 내가 개입해볼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행동]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p107) 항목을 통해 수면/업무 시간을 제외한 여유 시간의 절반은 내 꿈을 위해 쓰고 있는지 점검해본다. 오늘 한 일, 나의 목표, 목표를 위해 한 일 무엇이고 얼마큼의 시간을 썼는가. 목표를 위해 한 일이 없다면 지금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시간이 부족했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 중 하나를 삭제하자.
단지 운이 좋았던 것을 내 실력이라고 착각하여 자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운의 힘을 인정하고, 준비해서 기회가 왔을 때 붙잡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신념] 후반부에 ‘진인사대천명’이 등장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후에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오래전부터 이와 같은 생각을 해왔다. 그리하여 나의 신념 중 하나가 만들어졌으니, 그게 바로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면 후회는 없을 것이다. 결과에 초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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